[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라홀딩스는 원격근무제인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도는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모든 직원은 주 1회 이상 원격 근무, 주 2회 이상 회사 출근을 원칙으로 한다.
원격근무는 자택, 카페, 야외 등 인터넷 환경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 근무 장소와 시간을 완전히 직원 자율 의사에 맡긴다. 유연한 조직문화로부터 성과 극대화를 유도하고 직원 모두 자유롭게 새로운 무언가를 고민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경영 혁신의 핵심이다.
원격근무 실효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를 통해 확인됐다. 한라홀딩스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재택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을 검증했으며 업무몰입도, 업무효율, 창의적 업무수행 등 전 부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최경선 대표이사는 "원격근무제 도입은 단순히 근무 형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애자일(민첩함)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한라홀딩스 제공>
이 제도는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모든 직원은 주 1회 이상 원격 근무, 주 2회 이상 회사 출근을 원칙으로 한다.
원격근무는 자택, 카페, 야외 등 인터넷 환경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해 근무 장소와 시간을 완전히 직원 자율 의사에 맡긴다. 유연한 조직문화로부터 성과 극대화를 유도하고 직원 모두 자유롭게 새로운 무언가를 고민하도록 독려하는 것이 경영 혁신의 핵심이다.
원격근무 실효성은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를 통해 확인됐다. 한라홀딩스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재택근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을 검증했으며 업무몰입도, 업무효율, 창의적 업무수행 등 전 부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최경선 대표이사는 "원격근무제 도입은 단순히 근무 형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라며, "애자일(민첩함)한 조직문화 정착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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