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반도체·바이오·미래차 `빅3` 유망 벤처 250곳 선정..각 1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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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미래 산업 '빅3' 지원 대상 벤처기업 250곳을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4월 98곳을 포함해 최근 빅3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152곳을 더해 모두 250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헬스 분야가 130곳으로 가장 많았고, 미래차 70곳, 시스템반도체 50곳 등이다.

중기부 측은 "2차 모집에서 전체 신청의 64%(293곳)를 차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바이오 분야는 기업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당초 계획보다 30곳 추가해 총 6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신·치료제 등 신약개발 기업이 32곳에 달했고, 진단키트 개발 6곳, 비대면 의료 6곳 등이었다.

중기부는 최종 선정된 250개 기업에 앞으로 3년간 1개사 당 최대 12억원의 사업화·연구개발(R&D) 자금과 130억원 규모의 정책 자금과 보증을 지원한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혁신멘토단을 통해 과제 기획부터 성과 점검까지 지원한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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