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제8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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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통계청은 1일 의학 발전과 새로운 통계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를 개정해 고시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보건 관련 통계 작성을 목적으로 1952년 제정된 이래 현재까지 7차례 개정됐으며, 이번이 8차 개정이다. 표준분류는 5년 주기로, 표준질병·사인분류는 끝자리 0년과 5년에 개정한다.

이번 개정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국제질병분류(ICD-10)와 종양학국제질병분류(ICD-O-3)의 최신 변경 내용을 반영했다. 또 사전 현장적용시험으로 국내 세분화 분류를 사전 검토했으며 활용도가 낮은 분류는 정비하고 신규 희귀질환도 포함했다. 의학용어는 전문분야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 용어로 수정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통계청, 제8차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개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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