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2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87개 주택건설업체 중 28개업체에 대해 국민포장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함께 전달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박영호(왼쪽부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하동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올해로 27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87개 주택건설업체 중 28개업체에 대해 국민포장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 국가유공자 116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6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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