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결혼, 소식 접한 레인보우 멤버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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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결혼, 소식 접한 레인보우 멤버 반응이
지숙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29)이 오는 10월 공개 열애 1년 만에 품절녀에 합류한다.

지숙은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36)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간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할 것"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0월 열애를 직접 인정한 바 있다. 지숙과 이두희는 최근까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며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결혼을 깜짝 언급하기도 했다.

지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지숙은 글에서 "제 자신을 저보다 더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두희 오빠와 새로운 시작의 첫 발을 함께 내딛기로 했다"라며 "응원과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더 좋은 기운 만들어서 보답할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의 결정에 눈시울 붉히며 기뻐해준 레인보우 멤버들과 갑작스러운 기사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마음 넓은 레인너스에게 더욱 뜨끈한 마음을 전한다"며 "저라는 존재를 알아봐주시고 지켜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더욱 흐뭇함을 드릴 수 있게 지금의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저를 더 예쁘게 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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