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원창묵(사진) 강원도 원주시장이 내달 1일 시설관리공단 출범식에 참석한다.
원주시는 공공 시설물 증가와 관광지 개발 등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설립된 시설관리공단 개청식을 이날 오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2개 본부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시설관리공단은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8개소와 공영버스 등 도시교통사업, 가로 청소와 종량제 봉투 공급 등 도시환경사업, 간현관광지와 추모공원 등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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