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사내 영화 동호회와 함께 ‘러시아 명작 영화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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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사내 영화 동호회와 함께 ‘러시아 명작 영화 상영회’ 개최
(사진=시원스쿨 러시아어 제공)

시원스쿨은 루믹스미디어와 함께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시원스쿨 사옥에서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명작(名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관람 영화는 '스페이스 워커'로, 1965년 소련에서 인류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한 우주 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의 실화를 그린 SF 블록버스터이다. 강대국의 우주 탐사 경쟁에서 최초의 2인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하는 과정 중 알렉세이가 겪는 위기와 인간적인 고뇌를 담았다.

러시아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 영화는 양질의 해외 영화를 보급하고자 앞장서는 루믹스미디어의 지원과 참여로 관람이 가능했다.

시원스쿨 유럽어사업부장 황지훈 이사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시원스쿨 임직원이 러시아와 영화 등 러시아 문화에 더 관심을 가져 친근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마케팅 팀 박민경 주임은 "평소 러시아 영화를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를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내 행사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러시아와 문화, 러시아어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러시아어 말하기 대회, △러시아 사진전, △여행작가 서진영의 온라인 토크콘서트, △마샤TV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원스쿨 러시아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한국과 러시아 양국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했던 다양한 교류와 기념행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됨에 따라 올해로 지정한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2021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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