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PIB 서비스 강화…기업가 고객 컨설팅

삼정KPMG 제휴, 기업가 고객 M&A·경영승계·세무 서비스
"삼정KPMG IB업무 주관경험 활용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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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신한은행이 PB(Private Banking)와 IB(Investment Banking) 업무를 결합한 PIB 서비스를 강화한다. IB 업무 경험이 다양한 삼정KPMG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 매각, 인수합병(M&A), 세무 등의 서비스에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소재한 신한PIB센터에서 삼정KPMG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업무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기업가 고객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신한PWM PIB센터를 신설하고 기업가를 중심으로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정KPMG는 다양한 IB 업무를 주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신한은행 자산가 고객의 경영권 승계나 법인 매각, 세무 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신한PI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삼정KPMG의 컨설팅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법인컨설팅을 통한 여신 거래 등 부수 거래 활성화를, 삼정KPMG은 거래 고객의 추가 확보에 따른 고객층 확대가 예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가 등 자산가 고객의 법인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IB 업무를 주관한 경험이 있는 삼정KPMG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법인컨설팅을 통한 여신 거래 등 부수적인 거래의 활성화로 전략적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신한은행, PIB 서비스 강화…기업가 고객 컨설팅
신한은행은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신한PIB센터에서 삼정KPM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치고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 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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