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회사서 일해 봤으면" 식품기업 상반기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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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유통가 채용문이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기업들이 직원 채용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공식품, 라면, 제과 등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요 식품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양호했다.

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오뚜기는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Sales(국내), Sales(해외), 홍보영양 직무 대졸 신입사원이다. 공통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전역장교인 경우 2020년 6월 전역예정자 및 기전역자),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 단계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 및 직무능력 검사(6월 중 예정),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 검사(7월 중 예정), 2차 임원면접(7월 중 예정), 채용검진·OT(7월 중 예정) 순으로 진행되며 Sales(해외) 직무의 경우 외국어면접을 실시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8일 22시까지 오뚜기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선친 고 함태호 창업주의 뜻을 이어 대부분의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오뚜기의 기간제 근로자는 전체 임직원(2994명)의 1%(31명) 수준에 불과하다.

오리온도 2020년 대졸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채용의 경우 △생산관리 △생산계획 기계ENG 분야, 경력채용은 △생산관리 분야다. 각 분야별로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이 상이하다. 공통 지원요건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의 경우 관련경력이 3~7년 있어야한다. 지원서 접수는 6월 7일까지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동원은 지난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영업·생산·물류·건설·IT·마케팅 부문을 모집한다. 필기 전형 방식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인성검사는 다음달 7일, 인공지능(AI) 역량검사는 14일 치뤄질 예정이다. 다음달로 예정된 1차 면접전형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CJ그룹도 지난 달 말부터 6개 계열사에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CJ그룹은 지난해까지 그룹 공채 방식을 유지해오다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하면서 계열사 채용으로 전환했다. 대상도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에도 식품사업부문에서 신입과 경력직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식품회사서 일해 봤으면" 식품기업 상반기 채용 진행
함영준 오뚜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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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오리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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