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을 비롯해 의정부 경전철 흥선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의정부역에 GTX-C 노선이 정차할 계획이며,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역(예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4정거장, 약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반경 약 1㎞이내에는 하나로마트 가능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 쇼핑시설이 있으며 제일시장,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권 등도 인접하다. 이 밖에 의정부 을지대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전 세대 4베이 구조로 조성되며, 현관창고와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99㎡, 106㎡는 팬트리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 공기청정기급 헤파필터가 환기장비에 적용되며,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음식물 탈수기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유상옵션으로는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이 제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주택전시관은 개관 예정일인 6월5일부터 6월11일까지 7일간 공개하며, 청약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받는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의정부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교통부터 교육?편의?여가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상 최고 49층 높이로 의정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며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의정부역에 GTX C노선이 개통될 예정인데다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캠프 라과디아) 등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