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농지원부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지원부란 농지의 소유나 이용 실태 등을 파악해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장부를 뜻한다.

농식품부는 현재 작성돼 있는 농지원부 전체(197만건)를 대상으로 내년까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연접하지 않은 경우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같거나 연접한 경우 중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 등이다. 정비과정에서 불법 임대차의 정황이 포착될 경우 농지이용실태조사(9~11월)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를 통해 공적장부의 기록을 현행화하는 한편, 농지이용실태와 연계해 농지 소유·임대차 질서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