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자리 박람회 10년만에 첫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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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시작된 '환경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서류심사와 화상면접을 통해 환경기업의 미래상에 적합한 인재를 환경 분야 신규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2일부터 4주간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환경기술인력 등록과 서류심사, 온라인 화상면접, 합격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인크루트가 공동운영하는 박람회 운영사무국이 지원자와 환경기업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비대면 화상면접을 볼 수 있도록 면접 일정 조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진행하는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환경 분야 2732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등 기업들의 환경 인재 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인력의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

환경부는 온라인 박람회 개최 이후 하반기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줄면 대규모 현장 일자리 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온라인 박람회 기간 이후에도 하반기 현장 박람회 전까지 구인기업과 환경기술인력에 대한 상시 연결을 계속 지원한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환경분야에 도전하는 미래인재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도록 환경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환경일자리 박람회 10년만에 첫 온라인 개최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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