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동반 상승…지원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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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지난 5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체감 경기가 동반 상승했다. 정부가 전 국민에 지원했던 긴급재난지원금과 상품권 등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소상공인 2400개, 전통시장 1300개를 대상으로 5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5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지수는 88.3,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는 109.2로 지난 4월보다 각각 14.5p(포인트), 29.2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소상공인에서는 음식점업이 21.5p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문기술사업(+21.3p), 개인서비스업(+17.4p)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통시장에서는 의류·신발(+43.5p), 축산물(+41.2p), 수산물(+33.7p) 순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소상공인은 제주가 24.7p 올라 가장 높았고, 전남(+23.2p), 서울(+17.1p) 순이었다. 전통시장에선 대전이 44.9p 상승했으며 경기(+44.7p), 경북(+37.5p) 순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으로 진행됐다. 체감경기 지수의 경우 100 이상은 경기 호전, 100 미만은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재고 항목의 경우 100 이하는 경기 호전, 100 이상은 경기 악화로 해석하는 역계열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동반 상승…지원금 효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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