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GS건설은 지난 4월 분양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5지구 '영통자이' 아파트의 청약 부적격 당첨 물량 3가구를 추가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공급신청은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가능하며,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75㎡A 주택형 3가구다. 분양가는 5억5100만원이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1일부터 자이홈페이지와 자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급 신청은 6월 3일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부적격 당첨으로 인해 3가구가 잔여세대로 나오게 되었으며, 모두 고층에 배치돼 있어 미당첨자 또는 청약 접수를 못했던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통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향후 미래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