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에 리뉴얼 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다인건축그룹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이미지 및 동영상으로 보여주어, 기존 홈페이지보다 직관성을 높였다.
현재 다인건축그룹은 그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의 다양한 건축물의 설계 프로젝트를 담당 진행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민간부문에서도 계속해서 활약하는 중이다.
특히 고난이도 외부마감 및 내부 시설 설비 공사가 적용된 용산 종합행정타운, 인공섬 컨트롤 시스템을 도입해 해저 앵커를 사용해 고정하고 부유체 위에 시공한 세빛섬, 내풍?내진설계 및 열병합 설비(CO-GEN)를 이용한 부산 해운대 우동 I'PARK, RDS(Room Date Sheel)를 활용해 연구 실험시설의 성능을 구현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사라지는 타워(Invisible Tower)공법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등을 적용한 청라 시티타워 등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되는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다인건축그룹의 관계자는 "건축설계 전문 집단으로서 글로벌 건축설계사무소로 성장을 목표로 지속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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