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이준시스템 등 데이터기업 연합체 만든다

‘K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 31개사 참여
하반기 데이터 기술플랫폼 선보일 계획
데이터 전문 조합 설립해 공조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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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이준시스템 등 데이터기업 연합체 만든다
K-DA 참여기업들이 26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협정식 및 기술공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노그리드 제공

오는 8월 데이터 3법 개정안 시행으로 데이터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술기업들이 연합체를 구성하고 공조에 나선다.

K-DA(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 간사사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와 이준시스템(대표 한상훈)은 최근 16개 기업이 추가로 참여해 회원사가 31곳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하반기 중 데이터 전문 조합을 설립하고, 회원사들의 기술을 결합한 데이터 기술 플랫폼 '테크스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DA는 데이터 사업에 공조하기 위해 작년 3월 인텔코리아·현대무벡스·이노드리드·이준시스템 등이 참여해 출범했다. 최근 사이냅소프트·달리웍스·펜타시큐리티·제니퍼소프트·안랩·라온시큐어·한국정보공학 등이 3차로 합류했다.

이들 기업은 분야별 전문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하반기 중 데이터조합을 설립할 계획이다. K-DA 어드바이저 기업으로 인텔코리아와 유베이스가 선출됐고, 이노그리드와 이준시스템이 간사사 역할을 한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는 "회원사들이 사업 경쟁력을 키워 국내외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회원사 기술을 통합한 K-DA 테크스택을 구축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참여사들이 더 긴밀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K-DA데이터조합 구성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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