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제네시스 클라우드와 줌 폰 및 줌 미팅을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비즈니스 전반의 협업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제네시스는 또 최소화된 IT 지원으로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단일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직원들이 클라우드 솔루션에 쉽게 접근하고 업무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여 향상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에릭 위안 줌 창립자 및 CEO는 "줌과 제네시스 클라우드 기능을 통합된 환경에서 구현함으로써 직원 및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협업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기업들은 제네시스 클라우드와 줌의 화상 협업 솔루션을 함께 활용해 고객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니베이츠 제네시스 CEO는 "양사의 통합 솔루션은 올해 2분기에 구현될 예정"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향상하고 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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