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느티나무 휴게소로 알려진 현풍(창원방향)휴게소가 최근 코로나 19확산으로 휴게소 내방 고객들에 집단감역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으로 일일 1회 휴게소 전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휴게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더불어 휴게소 전체 주요 출입구에 손소독제 및 항균필름을 연계 설치하여 당 휴게소 방문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도록 종사원 위생관리를 병행하여 내방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휴게소 방역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