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출시당시 100만원 상당의 고가 제품이었지만 이번 2020년 노트20과 갤럭시폴드2의 출시를 앞두고, 보급형 단말기들의 경쟁속에서 예상치 못한 카드를 꺼내게 된 것. 이에 LG전자의 벨벳 제품과 아이폰 SE2의 모델도 겨냥하고 있다 과연 소비자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가? 고가의 요금제, 고가의 출고가로 인해 부담스러웠던 부분을 삼성에서 조금은 해소를 시켜준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노트9 재출시는 SK텔레콤에서만 우선점유로 판매된다는 소식이다. KT와 LG 통신사도 노트9 재판매를 곧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급형 단말기 출시로 인해 공시지원금과 판매보조금을 상향 했던 삼성의 갤럭시 S20 시리즈가 다시 원가격을 되찾아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력모델을 갤럭시S20 시리즈에서 갤럭시노트9 그리고 갤럭시노트10으로 바뀐다는 소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카페 핸드폰원정대에서는 지역별로 노트9, 등 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할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는79만원이지만 해당 카페에서는 현금완납 기준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노트10은 40만원, 갤럭시S20은 시리즈별로 최저20만원부터 최대50만원까지 할인한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모델들 위주로 할인하게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휴대폰매장에 방문하여 구매 및 가격조사가 꺼려지는 부분을 온라인으로 대체해 핸드폰 가격을 비교하고 휴대폰 저렴하게 구매하는법 등을 공유하며 소비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해당 프로모션은 네이버 카페 핸드폰원정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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