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윤미향 저격 "위안부 할머니 등골 뽑고 앵벌이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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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미향 저격 "위안부 할머니 등골 뽑고 앵벌이 시켜"
전여옥 윤미향 저격(사진=전여옥 블로그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후원금 유용과 관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저격했다.

전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의연의 목표도, 나눔의 집의 목표도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지원"이었다"며 "그런데 위안부 할머님들 지원은 커녕 등골을 뽑고 앵벌이를 시켜 명예와 돈을 제 호주머니에 쓸어 넣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특히 윤미향이 더 사악한 것은 명예와 돈도 모자라서 '국회의원 뱃지' 권력까지 손에 넣으려 했던 악마급 권력욕까지 가졌다는 것"이라며 "진짜 적폐이자 친일파다. 일본사람들이 정의연 때문에 실컷 비웃을 자료를 제공한 장본인 아니냐"고 꼬집었다.

청와대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전 전 의원은 "청와대는 줄곧 입을 다물고 '우리와는 관계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절대로 일본 정부 돈 받지 말라'는 윤미향의 말에 따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만 청와대로 초대한 바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15년 일본과의 졸속합의에 대신 사과한다'고 말했다"며 "당시 문 대통령은 경제정책이 죽을 쑤고 있어 지지율을 올려야 했고 이럴 때 만병통치는 바로 '반일'이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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