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가 최고 7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양주신도시에서 지금껏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렸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105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062건이 접수돼 평균 3.86대 1을 기록했다. 그동안 양주신도시에 분양된 8개 단지 1순위 접수건수(5317건)와 맞먹는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C가 22가구에 158건이 접수돼 7.1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84㎡A 287가구에도 1964건이 몰려 6.84대 1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에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서울 다른 지역에서 문의도 많아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며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적용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양주 옥정신도시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A10-2 블록 투시도.<제일건설 제공>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1053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062건이 접수돼 평균 3.86대 1을 기록했다. 그동안 양주신도시에 분양된 8개 단지 1순위 접수건수(5317건)와 맞먹는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84㎡C가 22가구에 158건이 접수돼 7.1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84㎡A 287가구에도 1964건이 몰려 6.84대 1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에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서울 다른 지역에서 문의도 많아 계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4만원이며 계약금(1차)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적용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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