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93.3% “사전투표 도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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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사전투표가 투표독려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내놓은 '투표참여 및 사전투표 3차 여론조사(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기간 4월16~5월6일)'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94.2%가 사전투표를 알고 있고, 93.3%는 사전투표가 투표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제20대 총선 당시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사전투표 인지도와 투표참여 도움 인식 결과가 모두 증가했다.

또 사전투표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64.0%로 가장 많았고, '사전투표소를 확대 설치해야 한다(17.7%)', '사전투표 시간 또는 기간이 연장돼야 한다(11.4%)' 순으로 조사됐다.

사전투표 참여자의 경우 사전투표를 한 이유로 '선거일에 사정이 생겨 투표하지 못할 수 있어서(41.1%)'를 가장 많이 꼽았고, '사전투표소 근처에 방문했다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26.4%)', '선거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어서(15.7%)' 등이 많았다.

선관위의 활동과 정치적 중립성, 직무수행 공정성에 대한 평가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9.1%(매우 3.9%, 잘하는 편 55.2%)였다. 제20대 총선(56.9%) 보다 2.2%포인트 올랐다.

향후 선관위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과제로는 '투·개표 등 선거 사무의 공정한 관리'가 29.4%로 가장 높았고, '선거사범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조치(22.4%)', '주권의식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16.7%)' 등의 순이었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유권자 93.3% “사전투표 도움 된다”
사전투표 인지도 및 사전투표 도움인식 조사결과/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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