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1대 국회 첫 예결위 간사로 박홍근 의원 내정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더불어민주당이 14일 21대 국회의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박홍근 의원(3선·서울 중랑을)을 내정했다.

21대 개원 즉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속대책인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서둘러 예결위 간사를 정한 것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경 편성과 관련해 신속한 논의를 위해 예결위 간사를 오늘 중으로 내정해 발표할 것"이라며 "추경 편성과 관련한 활동을 즉시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박 의원은 누구보다 예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서 "정부와 함께 민생과 경제를 살릴 예산안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도, 야당과 함께 국회에서 예산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에 있어서도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정부 출범 첫해 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으며, 이후 국회 예결위 예산조정소위 위원으로 1년 가까이 활동했다. 현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고용대책과 기업안정화 방안 등을 담은 3차 추경은 30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민주당, 21대 국회 첫 예결위 간사로 박홍근 의원 내정
박홍근 민주당 의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