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제일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47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074만원에 책정됐다.
이번에 A10-2블록 1228가구를 먼저 분양하며 상반기 중 A10-1블록 분양을 계획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앞에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옥정신도시 내 중심상업 및 문화시설도 인접하며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선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이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할 예정이다.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전세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옥정신도시 내 최고 입지에서 향후 교통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조감도. <제일건설 제공>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투시도. <제일건설 제공>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최고 29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74·84·101· 총 2474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074만원에 책정됐다.
이번에 A10-2블록 1228가구를 먼저 분양하며 상반기 중 A10-1블록 분양을 계획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예정돼 있다.
단지 바로앞에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옥정신도시 내 중심상업 및 문화시설도 인접하며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선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이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할 예정이다.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서울 전세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한데다 옥정신도시 내 최고 입지에서 향후 교통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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