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의 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스트러스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로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맥주의 특징.페일 에일 양조법에 홉을 많이 넣고, 도수를 높여 만든 IPA는 홉의 풍부한 향과 맛으로 전통적 스타일의 라거 맥주에 흥미를 잃은 고객들에게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볼파스엔젤맨 관계자는 "이쿼녹스 홉, 차누크 홉, 케스케이드 홉, 매그넘 홉이 아낌없이 들어가 오렌지향, 자몽향 등의 다채로운 향과 깊고 풍부한 아로마가 만드는 최상의 IPA맛이 바로 볼파스엔젤맨 IPA"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강한 아로마의 풍미를 위한 드라이 호핑 공법으로 양조 과정에서 홉을 한 번 더 첨가하여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볼파스엔젤맨 IPA는 이번 세븐일레븐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볼파스엔젤맨의 IPA를 맛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푸드 페어링으로 향이 강한 체다 및 고르곤졸라 치즈 및 달큼한 당근케익이 좋다"고 추천했다.
볼파스엔젤맨 IPA는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농협, 빅마켓 등의 유통채널 외에 이제 세븐일레븐에서도 4캔 만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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