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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1분기 오피스텔 값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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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 신규공급물량 증가 등의 이유로 오피스텔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1분기 오피스텔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 대비 0.11%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0.06%)와 비교하면 낙폭도 커졌다.

감정원은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으나 경기 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수요는 감소하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은 전분기 대비 0.28% 상승했으나 직전분기 변동률(0.40%)보다는 오름폭이 감소했다.

인천은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 과잉으로 0.44% 떨어졌고 경기도도 0.45% 내렸다.

지방은 전분기 대비 0.2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0.12% 상승했고 서울이 0.31% 올랐다.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전국 평균 5.44%를 기록한 가운데 매매가격이 높은 서울은 4.83%로 전국 평균에 못미쳤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1분기 오피스텔 값도 떨어졌다
1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 동향. <한국감정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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