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공기청정등` 193개 제품 ‘벤처나라 상품’ 지정

조달청, 융복합 및 신기술 제품 다수 포함
최대 5년 간 공공수요 기반 판로지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LED공기청정등` 193개 제품 ‘벤처나라 상품’ 지정
조달청의 '3월 벤처나라 상품'으로 지정된 무선 디지털청진기로, 심음과 폐음을 분석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조달청 제공

조달청은 LED 공기청정 등기구 등 125개사, 193개 제품을 '3월 벤처나라 상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초기 창업·벤처기업의 판로 지원과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도와주기 위해 조달청이 구축한 나라장터 내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도로의 미세먼지와 온·습도를 측정한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도로에 물을 뿌려주는 클린 로드 시스템인 '스마트 사물인터넷 클린쿨링'과 심음·폐음을 분석·해석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무선 디지털 청진기', 하수 수위를 실시간 계측하고 맨홀 내부의 데이터를 무선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맨홀 수위 계측기' 등 융복합 신기술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은 벤처나라에 등록에 최대 5년 까지 공공 수요 기반의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벤처나라를 통해 1000만원 이상 공급할 경우 우수조달물품 지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벤처나라관' 전시, 조달등록교육 등 다양한 지원도 제공받는다.

조달청은 2016년 10월 벤처나라를 구축한 이후 2월 말 기준 1175개사, 7788개 상품이 등록돼 745억원이 거래되는 실적을 거뒀다.

백명기 조달청 차장은 "벤처나라의 거래 실적으로 바탕으로 더 큰 공공조달 시장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로 진출하는 등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수한 벤처나라 상품을 적극 발굴해 창업·벤처기업이 개발한 융복합·신기술 상품이 조달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