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CEO에게 미래를 묻다] 지성규 행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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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CEO에게 미래를 묻다] 지성규 행장은…
하나은행 제공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2019년 깜짝 등장한 국내 대표 글로벌 전문가 은행장이다. 평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해온 김정태 회장이 회장이 선택한 하나금융그룹의 차세대 리더다.

2007년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설립단 팀장으로 시작해 하나금융지주 차이나데스크 팀장, 글로벌 전략실 본부장,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은행장,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 등 글로벌 전문가로서 한 길을 걸어왔다.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통합 중국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의 초대 은행장을 역임하면서 전략 , 재무, IB, 기업영업, 개인영업, 기획 등 은행 업무 전반을 총괄한 경험을 갖춘 준비된 은행장이다.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의 초대 통합 은행장을 맡으면서 12개 분행의 한국인 분행장을 모두 중국 현지인으로 교체하는 등 성공적인 현지화를 진두지휘했다. 혁신과 소통을 중시한 현지화 전략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현지인을 능가하는 중국어 실력과 함께 영어, 일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한다. 오랜 해외근무 경험을 통한 글로벌 감각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의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 근무 당시 홀홀단신 수백㎞를 오가면서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화는 유명하다. 2001년 직원고충처리 담당 부서장으로 고민할 당시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약 4000명의 전 직원을 일대일 개별 면담해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조직의 의사소통 체계를 원활히 하는 등 이해와 협력, 참여와 배려의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약력 △1963년생 △1989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1989년 한일은행 입행 △1991년 하나은행 영업준비사무국 입행 △2007년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설립단 팀장 △2010 하나금융지주 차이나데스크 팀장 △2011년 하나금융 글로벌전략실장 △2014년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 은행장 △2018년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부행장) △2019년 3월~ 하나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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