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회, ‘변리사 희화화’ 국민의당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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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 이미지를 훼손한 국민의당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변리사회는 성명을 내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리사 모임'이라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를 부정적으로 비하하는 패러디를 이용한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4번) 지명 철회와 제명, 당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4번)는 지난 7일, 14일 열린 집회 홍보물에 변리사 단어를 부정적 이미지로 희화화하는 등 대한변리사회와 변리사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대한변리사회 측은 설명했다. 김 비례대표는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퇴진을 요구하며 서울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을 지냈다.

변리사회는 "이번 사건이 지재권 전문가인 변리사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색채하려는 중대한 도전으로 묵과할 수 없다"며 "우리의 요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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