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스마트빌딩·팩토리 강화

시스코시스템즈와 사업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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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스마트빌딩·팩토리 강화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왼쪽)와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스마트X 사업 협력을 위한 화상회의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시스코 제공


현대오토에버와 시스코시스템즈가 스마트빌딩·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협력키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기술교류를 위한 협업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신사업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두 회사는 스마트빌딩과 스마트팩토리의 운영 데이터를 디지털 자산화하기 위해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시나리오 기반 데이터 활용,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 구축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시스코는 글로벌 사업경험과 기술을 적용하고 CX(고객경험)팀을 통해 사업 계획, 설계, 구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제공한다.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빌딩·스마트팩토리 서비스 시나리오 수립과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고, 국내외 사업기회를 공유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시스코의 영상회의 솔루션 '웹엑스'를 통해 협약을 진행했다.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시스코와의 협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스마트X 사업을 키우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두 회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빌딩과 스마트팩토리의 대중화를 이끌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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