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비씨카드 사장 취임…“디지털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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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비씨카드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비씨카드는 서울 을지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이동면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사내 메시지를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신규 사업 적극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세 가지 중점 경영 방침을 밝혔다.

이 사장은 본업 경쟁력과 관련해서 "올해 최신 차세대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프로세싱 분야에서 1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사업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마케팅 플랫폼 강화를 주문했다. 비씨카드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인도네시아에 결제 기술을 수출했다. 베트남에서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 지식 이전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역량 강화와 관련해서는 AI(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장은 1962년 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KT(당시 한국전기통신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지난 2011년 KT전략기술실장 전무, 2014년 KT융합기술원장, 2018년 KT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비씨카드는 프로세싱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은 저력 위에 도전이 더해지면 변화를 주도하는 '비씨만의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이동면 비씨카드 사장 취임…“디지털 역량 강화”
이동면 신임 비씨카드 사장. 비씨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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