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윤성로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공식 출범했다.
3기 위원회는 20명의 민간위원과 6명의 당연직 위원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2기 위원 중 6명은 유임됐다.
제3기 위원에는 윤성로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백 전남대 AI융합대학 교수, 김성준 렌딧 대표, 김종민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화준 코인플러그 고문, 문여정 MM인베스트먼트 이사 등 19명의 민간위원이 포함됐다.
박명순 SKT AI사업유닛장, 박유랑 연세대 의대 교수,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 이동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이예경 서강대 교육대학원 교수, 장양자 부산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주지원 캠프클라우드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한정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장, 홍석재 피트 대표, 황선자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이 포함됐다.
당연직 위원으론 과기정통부·산업부·고용부·중기부·국토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여한다.
제3기 민간위원은 여성과 AI전문가의 참여를 늘리고, 평균 45세로 연령이 낮아졌다. 3기 4차위는 범부처 AI위원회로서 작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AI 국가전략'의 후속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조정, AI 규제혁신, AI 대중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윤성로 위원장은 "AI가 국가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3기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이 불안한 미래가 아닌, 누구나 원하는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3기 위원회는 20명의 민간위원과 6명의 당연직 위원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2기 위원 중 6명은 유임됐다.
제3기 위원에는 윤성로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백 전남대 AI융합대학 교수, 김성준 렌딧 대표, 김종민 강원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화준 코인플러그 고문, 문여정 MM인베스트먼트 이사 등 19명의 민간위원이 포함됐다.
박명순 SKT AI사업유닛장, 박유랑 연세대 의대 교수,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 이동규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이예경 서강대 교육대학원 교수, 장양자 부산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변호사, 주지원 캠프클라우드 대표,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한정숙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장, 홍석재 피트 대표, 황선자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이 포함됐다.
당연직 위원으론 과기정통부·산업부·고용부·중기부·국토부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이 참여한다.
제3기 민간위원은 여성과 AI전문가의 참여를 늘리고, 평균 45세로 연령이 낮아졌다. 3기 4차위는 범부처 AI위원회로서 작년 12월 정부가 발표한 'AI 국가전략'의 후속 실행계획에 대한 심의·조정, AI 규제혁신, AI 대중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윤성로 위원장은 "AI가 국가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3기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이 불안한 미래가 아닌, 누구나 원하는 따뜻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의견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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