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한화건설은 '포레나 거제 장평'의 분양조건 및 금융조건을 변경한 후 계약이 순항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단지명을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했다.
단지는 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주택형은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세대간 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의 세대 간 벽체도 적용했다.
분양가도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다. 입주민들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에서 순환 동선을 따라 아름다운 수목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는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깝다.
최근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단지에서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수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도 인접해 있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포레나 거제 장평이 분양조건 및 금융조건 변경 후 순조롭게 계약되고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 투시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최근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단지명을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변경했다.
단지는 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주택형은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세대간 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의 세대 간 벽체도 적용했다.
분양가도 3.3㎡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췄다. 입주민들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단지에서 순환 동선을 따라 아름다운 수목을 즐길 수 있는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가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는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이 가깝다.
최근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단지에서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수의 학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도 인접해 있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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