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급속 확산에 얼굴인식 출입관리 인기

SK텔링크 '워크스루' 문의 급증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코로나 급속 확산에 얼굴인식 출입관리 인기
SK텔링크 관계자가 서울 종로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마련된 SK텔링크의 얼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을 통해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SK텔링크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보다 스마트한 출입관리 솔루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얼굴인식은 인체를 직접 접촉할 필요가 없어 전염병 감염 우려가 적고 위생적이며 편의성이 뛰어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다.

SK텔링크는 '워크스루(walk-through)형 스피드게이트'가 가능한 얼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을 찾는 기업 문의가 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스루 스피드게이트는 출입대상자가 인식 장비 앞에 멈춰서거나 접촉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하면 보행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편리하게 출입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SK텔링크는 지난해 SK텔레콤이 서울 종로구 소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마련한 5G 스마트오피스에 워크스루 시스템이 적용된 얼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연동했다. 최근에는 마포구 소재 태영빌딩에도 워크스루형 스피드게이트를 구축 중이다.

SK텔링크의 얼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은 워크스루 방식의 출입관리 구현 외에도 '실물 인증' 기능이 탑재돼 고화질 사진이나 3D 모델, 인물 동영상 등 실제 사람이 아닌 형태로 인식을 시도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서버와 클라이언트 방식의 얼굴인식 솔루션과 달리 단독 운영이 가능하다.

SK텔링크는 기존 얼굴인식 출입관리 솔루션에 체온감지 기능을 추가해 정상체온 조건과 얼굴인증을 동시에 만족할 경우에만 출입을 허가하는 새로운 솔루션도 곧 선보일 계획이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