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도입한 SK해운, IT인프라 유연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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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이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장비가 하나로 결합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도입해 IT인프라의 유연성을 높인다.

뉴타닉스코리아는 SK해운이 자사 HCI를 핵심 IT인프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방대한 양의 화물을 운송하고 다루는 SK해운은 HCI를 통해 효율적이고 민첩한 인프라를 도입함으로써 데이터 혁신 경쟁에 앞서간다는 전략이다.

고객들에 단순 운송이 아닌 더 빠르고 능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물류역량 강화전략의 일환이다. HCI는 시스템 증설과 설정이 쉽고 비용과 공간도 덜 드는 장점이 있다. SK해운은 단순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운영, 관리를 효율화하고 부담을 줄였다. 특히 인프라 복잡성이 약 70% 감소하고 IT 지출을 67% 가량 절감했다. 인프라 유지보수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IT 인력들은 보다 부가가치 높은 서비스와 전략 수립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SK해운은 비즈니스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면서 "전통 산업이 고도화된 고객 요구와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 틀을 깨고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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