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0 핀테크 50'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전세계 혁신적 핀테크 기업을 발표해온 포브스는 올해 △개인금융(12) △결제(9) △부동산(7)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6) △보험(6) △투자(4)△엔터프라이즈(4) △B2B 대출(2) 등 총 8개 부문에서 50개 기업을 선정한다. 페이오니아는 결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오니아는 4백만명 이상의 고객들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 기업 '옵타일'을 인수해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국 비즈니스의 전 세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셀러는 물론 프리랜서와 스타트업, 중견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국내 고객이 전세계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지난 2015년부터 전세계 혁신적 핀테크 기업을 발표해온 포브스는 올해 △개인금융(12) △결제(9) △부동산(7)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6) △보험(6) △투자(4)△엔터프라이즈(4) △B2B 대출(2) 등 총 8개 부문에서 50개 기업을 선정한다. 페이오니아는 결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페이오니아는 4백만명 이상의 고객들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방형 금융결제망 플랫폼 기업 '옵타일'을 인수해 고객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국 비즈니스의 전 세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커머스 셀러는 물론 프리랜서와 스타트업, 중견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국내 고객이 전세계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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