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본부 글로벌투자솔루션팀 신설
부동산 펀드, 해외 대체투자 펀드 출시 계획
김태오 회장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시너지효과 기대
부동산 펀드, 해외 대체투자 펀드 출시 계획
김태오 회장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시너지효과 기대
증권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만을 취급하던 DGB자산운용(대표 박정홍)이 종합자산운용사로 탈바꿈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DGB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승인했다. 변경인가로 기존에 증권 집합투자기구, 단기금융 집합투자기구, 특별자산 집합투자기구로 제한됐던 금융투자상품 취급 범위에 부동산 집합투자기구, 혼합자산 집합투자기구 등으로 확대됐다.
DGB자산운용은 이번 인가로 향후 부동산 공모펀드, 혼합 및 특별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대체투자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DG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박정홍 대표가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11월에 종합운용사 전환을 위하여 금융위에 모든 사업 영역에서 펀드 운용이 가능하도록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지난 2016년 DGB금융그룹 가족이 된 DGB자산운용의 수탁고는 7조 3000억원(2020년 1월말 기준, 설정액 기준)이다.
DGB자산운용은 최근 대체투자본부 내 글로벌투자솔루션팀을 신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상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 전환으로 수익다변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종합금융그룹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DGB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승인했다. 변경인가로 기존에 증권 집합투자기구, 단기금융 집합투자기구, 특별자산 집합투자기구로 제한됐던 금융투자상품 취급 범위에 부동산 집합투자기구, 혼합자산 집합투자기구 등으로 확대됐다.
DGB자산운용은 이번 인가로 향후 부동산 공모펀드, 혼합 및 특별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새롭게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대체투자 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DGB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박정홍 대표가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11월에 종합운용사 전환을 위하여 금융위에 모든 사업 영역에서 펀드 운용이 가능하도록 금융투자업 변경인가를 신청했다.
지난 2016년 DGB금융그룹 가족이 된 DGB자산운용의 수탁고는 7조 3000억원(2020년 1월말 기준, 설정액 기준)이다.
DGB자산운용은 최근 대체투자본부 내 글로벌투자솔루션팀을 신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체투자 상품의 다양화 및 차별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DGB자산운용 관계자는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사모펀드 위주의 국내 금융시장에서 침체된 공모펀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은 "종합자산운용사 전환으로 수익다변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경쟁력 제고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종합금융그룹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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