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익 5622억원…전년대비 12%↑

계열사 실적 증가와 재무 건전성 개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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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5622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실적 증가와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영향이다.

6일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BNK금융은 2019년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601억원 증가한 56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12.0% 증가한 수치다.

총자산은 전년보다 8조8961억원 늘어난 127조8979억원으로 집계됐다.

BNK금융 측은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 이익은 감소했지만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비용 축소와 비은행 계열사 및 비이자 수익 증가에 따라 당기순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자 이익은 전년보다 1567억원(6.7%) 감소했지만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년보다 702억원(14.0%) 감소하면서 건전성이 개선됐다.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3748억원과 1817억원을 기록했다. 또 비은행 계열사의 당기순이익도 BNK캐피탈 789억원, BNK투자증권 210억원, BNK저축은행 200억원 등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BNK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익 5622억원…전년대비 12%↑
BNK부산은행 본점. 디지털타임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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