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호주가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홍석천은 "반 발 앞선 결정이 최고의 예방"이라며 "우리나라는 반발 늦는 기분이다. 고생하는 방역 관련 고생하는 모든 분들 힘내라 응원한다. 정책은 반발 빨라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예방은 항상 약간 지나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방역에 최선 다하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과 호주 등은 최근 2주간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을 입국 금지시켰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4일부터 중국 후베이성에 다녀온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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