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눈물, 입양 딸 손편지에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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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눈물, 입양 딸 손편지에 ‘왈칵’
박시은 눈물(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딸 세연 양이 박시은의 생일을 맞아 손 편지를 전했다. 세연 양의 진심어린 손 편지를 읽던 박시은은 차오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전국 기준 6.5%, 8.9%, 수도권 기준 7.0%, 10.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 11.5%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은이 지난해 스물셋 딸 세연 양을 공개 입양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태현과 세연 양은 박시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원래 이벤트를 잘하지 않는다"던 진태현은 딸의 제안으로 어설프지만 정성가득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 세연 양은 미역국, 불고기 등으로 생일상을 차렸다. 두 사람의 깜짝 이벤트에 박시은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세연 양은 직접 쓴 손 편지를 읽어나갔다. 그는 "항상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딸이라 내심 신경 쓰였다. 표현은 잘 못해도 항상 저희 가족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제 방식대로 마음껏 사랑해보겠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진심을 전해 박시은은 눈물을 훔쳤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채워져 가는 시간이 감사하기도 미안하기도 하다. 좋고 행복한 눈물이었던 것 같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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