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찬,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오늘(30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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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찬, 질병으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오늘(30일) 입대
김희찬 입대(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희찬이 오늘(30일)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다한다.

선천적인 질병으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김희찬은 30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김희찬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도시의 밤', '동거' 등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실력을 쌓아온 김희찬은 2015년 KBS2 '프로듀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국민 남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글로리데이'에선 야구 선수 지망생 '두만' 역을 맡아 스무살 네 친구의 청춘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2 '학교2017'에선 얄밉거나 콤플렉스를 가진 악역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KBS2 '저스티스'에서는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의 아들 송대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희찬은 최근에도 영화 '보이스 비!!', '복수의 능선'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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