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업 가비아는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는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보다 처리성능이 우수함에도 가격이 비싸 제한적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가격 하락과 빅데이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가비아는 G클라우드에 SSD 스토리지 기능을 추가했다. 용량 추가가 자유롭고, HDD 스토리지보다 20~50배 우수한 4000~2만IOPS(초당 입출력 처리성능)를 보장한다. OS를 저장하는 루트 볼륨도 최대 100GB까지 설정할 수 있어 루트 볼륨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SSD와 HDD 스토리지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정대원 가비아 클라우드개발팀장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고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에 특화된 SSD 스토리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는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보다 처리성능이 우수함에도 가격이 비싸 제한적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가격 하락과 빅데이터 수요 확대에 힘입어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
가비아는 G클라우드에 SSD 스토리지 기능을 추가했다. 용량 추가가 자유롭고, HDD 스토리지보다 20~50배 우수한 4000~2만IOPS(초당 입출력 처리성능)를 보장한다. OS를 저장하는 루트 볼륨도 최대 100GB까지 설정할 수 있어 루트 볼륨 용량에 구애받지 않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SSD와 HDD 스토리지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정대원 가비아 클라우드개발팀장은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고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성능에 특화된 SSD 스토리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