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프로야구 선수 류제국,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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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프로야구 선수 류제국,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 송치
류제국(사진=연합뉴스)

전 프로야구 선수 류제국(37)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류제국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등의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피소됐다.

이에 경찰은 류제국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제국은 2017년 시즌 종료 후 하반신 마비 가능성이 우려되는 척추질환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2018년 한 시즌을 재활에 몰두했다. 2019년 5월 1군 복귀에 성공했으나 8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구단은 몸 상태가 안 좋아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선 여성들의 고소가 은퇴 결심을 앞당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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