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미리 구매 대축제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가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70만원의 캐시백을 준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에서 휘센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듀얼 디럭스 이상의 모델의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인 27평(89.1㎡)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70만원의 캐시백을 받는다. 20만원 상당의 제품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받는다. 또 듀얼 프리미엄 이상의 모델을 구매할 경우 필터 클린봇을 탑재한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에어컨 설치 전문가의 사전 방문 서비스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는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한다.
한편 LG전자가 16일 출시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 1평 더 넓어진 냉방성능,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관리하는 4단계 청정관리, 직접 느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이 사용자의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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