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행정안전부가 '공명선거지원 대책추진단'을 구성한다.
행안부는 부내 구성된 대책추진단이 오는 22일 1차 회의를 열어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단은 부내 선거 유관부서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 지방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행위를 감찰하는 시·도 합동감찰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합동감찰반은 17개 시·도에 73개반·230명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 전후 공직감찰(1월16일∼2월14일)으로 본격 활동이 시작된다.
향후 취약지역 표본감찰(2월15일∼3월25일), 전 지역 집중감찰(3월26일∼4월14일) 등 선거일정에 따라 감찰 활동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관리 대상은 선거를 빌미로 한 예산집행 지연, 고의 연기 등의 행위다. 또 선심·과시성 예산 집행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행안부는 부내 구성된 대책추진단이 오는 22일 1차 회의를 열어 법정 선거사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진단은 부내 선거 유관부서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 지방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행위를 감찰하는 시·도 합동감찰반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합동감찰반은 17개 시·도에 73개반·230명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 전후 공직감찰(1월16일∼2월14일)으로 본격 활동이 시작된다.
향후 취약지역 표본감찰(2월15일∼3월25일), 전 지역 집중감찰(3월26일∼4월14일) 등 선거일정에 따라 감찰 활동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관리 대상은 선거를 빌미로 한 예산집행 지연, 고의 연기 등의 행위다. 또 선심·과시성 예산 집행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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