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GOL] 앙골라 등골 빼먹은 `대통령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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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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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GOL] 앙골라 등골 빼먹은 `대통령 딸`
루안다=EPA 연합뉴스


앙골라 전 대통령의 딸이 부패로 얼룩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사벨 도스 산토스(46·사진)는 자신의 아버지가 38년간 앙골라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토지, 석유, 다이아몬드, 통신사업 등에서 막대한 이권을 챙겼습니다. 가난한 앙골라 사람들의 등골을 빼먹으면서 아프리카 최고의 여성 부자가 된 것이죠. 그녀의 재산은 22억달러(약 2조8900억원)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벨은 이같은 혐의에 대해 거짓이라고 부인하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은 앙골라 새 정부가 정치적 동기로 밀어붙이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현재 그녀는 앙골라 당국에 의해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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