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도르 중국시장 진출, 2030년까지 100개 매장과 중국매출 300억 목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르몽도르 중국시장 진출, 2030년까지 100개 매장과 중국매출 300억 목표
한국을 대표하는 홈프레그런스 브랜드, 르몽도르가 2020년 1월 8일에 중국 최대 유통그룹 항저우지생개발유한공사와 손을 잡고 중국시장에 진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주식회사 메트로이엔씨는 향후 5년간 퍼퓸치약, 디퓨저, 패브릭퍼퓸, 마우스워시 등등 약 1억위안(한화/180억)의 매출이 기대되며 2030년까지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심천 등 중국 내 핵심도시에 100개 단독매장과 년 매출 300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과거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등이 K-Beauty를 선도했으나 중국 화장품회사들의 기술발전과 사드와 관련된 정치이슈로 인해 기존 한국 화장품류 제품들의 상승세가 약화된 반면, 향수 및 홈프레그런스 제품에 대한 중국시장 진입이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아울러 시진핑 국가주석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다시 한번 K-Beauty의 유행이 재점화 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뷰티용품 시장은 현재 샤넬, 디올, 조말론, 딥디크 등 향수시장의 규모가 매년 30%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거대시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고급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에서 비롯한다. 중국 총대리상 계약을 시작으로 중국 초대형복합쇼핑몰인 완상청을 거점으로 플래그쉽 매장 오픈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메트로이엔씨 김윤성 브랜드총괄이사는 2020년 2월부터 르몽도르에서 개발한 패브릭퍼퓸을 올리브영에 단독런칭 한다고 발표하였으며 2월부터는 인기연예인을 기용한 스타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브릭퍼퓸은 기존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탈취력과 명품브랜드에서 사용되는 세계적인 스위스 프레그런스 최고등급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제품으로서 세계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수준의 제품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