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대표 김상욱)은 송도 6.8공구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발주한 이 사업은 140억원 규모로, 대보정보통신은 송도1.4공구와 5.7공구에 6.8공구 사업까지 수주해 송도국제도시의 스마트시티 구축 대부분을 담당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융합해 도시 이용자들에게 행정, 교통, 방범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보정보통신은 스마트시티 운영체계 구축, 센터시스템 구축, 통신인프라 구축,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무선 와이파이존 확대, VR콘텐츠 구현 등을 수행한다.
김연길 대보정보통신 사업부장은 "이 사업에는 시민체감형 국제도시 모델을 만들겠다는 IFEZ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이 구현되는 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활용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발주한 이 사업은 140억원 규모로, 대보정보통신은 송도1.4공구와 5.7공구에 6.8공구 사업까지 수주해 송도국제도시의 스마트시티 구축 대부분을 담당하게 됐다.
이 사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융합해 도시 이용자들에게 행정, 교통, 방범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보정보통신은 스마트시티 운영체계 구축, 센터시스템 구축, 통신인프라 구축,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무선 와이파이존 확대, VR콘텐츠 구현 등을 수행한다.
김연길 대보정보통신 사업부장은 "이 사업에는 시민체감형 국제도시 모델을 만들겠다는 IFEZ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이 구현되는 만큼 그 동안의 경험을 활용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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