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라보로는 지하 2층~지상 13층 아파트 11개 동, 총 534세대(조합원 1차분)로 조성된다. 59㎡ A~C 타입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이 예상되며,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 지원시설들이 공급된다.
(가칭)송파역지역주택조합 '송파 라보로'는 노른자위 입지로 알려진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 교육, 생활,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입지적 가치가 높다.
라보로 아파트는 도보 거리에 8호선 송파역(311m)과 8·9호선인 석촌역(651m)이 자리 잡고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km 내에 5호선 방이역과 3·5호선 오금역이 있으며, 그 밖에 잠실역, 송파나루역,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 등이 몰려있다. 이와 함께 버스, 철도의 확충 및 지속적인 개선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각 지역과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입체적인 도로망을 누릴 수 있어 그야말로 초프리미엄 교통특권이라 할 수 있다.
단지 근거리에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송파2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까지 밀집돼있어 각종 서류 작업이나 민원 신청 등이 수월한 데다 인근에 강남힘찬병원, 아산병원과 함께 은행도 다양해 여러 방면으로 생활하기 편리하다. 또 롯데마트, 롯데월드, 영화관, 가락시장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서울놀이마당, 백제 고분, 몽촌토성 등 아이들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며, 인근 학교·학원 및 교육시설도 다양하다.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높은 진학률을 보이는 송파 8학군이 도보 거리에 모여 있다. 중대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석촌호수, 송이공원, 올림픽공원 등 가벼운 산책부터 운동 등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환경과 한강 프리미엄이 어우러져,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송파역아파트 라보로 입주민들을 위해 선착순 200세대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가전제품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계획 승인 이후 제한 없이 전매 가능하며, 신탁회사에서의 자금관리로 더욱 안전하게 분담금을 관리한다. 조합원이 사업 주체로 시행사의 이윤이 없고,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로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시세가 저렴하고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재개발, 재건축보다 사업추진 속도가 빨라 많은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송파구 석촌동 및 가락동 전용면적 59㎡ 아파트 시세(노후아파트 포함)는 3.3㎡당 최대 5,700만 원까지 형성된 반면, 라보로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파격적인 분담금으로 시세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
라보로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 소식에 실입주자부터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인다."라며, "송파구의 핵심 위치라는 입지적인 장점과 여러 조건을 고려할 때 큰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주목할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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