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2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한국대표에서 진행
특히, 미국에서 명문대학교로 잘 알려진 위스콘신대학교에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별도로 마련해 제공하고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단기간의 준비만으로 성공적인 미국유학이 가능하다.
한국학생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내신 등급을 비롯해 한국대표와의 심층면접을 통해 입학이 결정되며, 1차 서류심사에서는 내신성적 및 자기소개서를, 2차 심층면접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 및 학업계획, 의지를 평가하게 된다.
때문에 내신이 조금 부족한 3~5등급의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전 세계 500대 글로벌기업의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며 교수 1명 당 학생 비율이 1:20 내외로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자랑한다.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위스콘신대학교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를 통해 한국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면접은 한국어와 영어 둘 중 자신 있는 언어로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입시 시스템이 국내와는 다르기 때문에 지금 준비해도 2020학년도 입학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 전형에서는 유학생들에게는 쉽게 제공되지 않는 장학금 혜택도 포함돼 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최대 $20,000까지 장학금이 제공돼 유학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에서는 오는 12월 28일(토)~29일(일) 오후 2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학생 특별전형 및 장학금에 대한 입학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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